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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암 발생률 높이는 '장상피화생'이란?

【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】

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19년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다. 위암은 세 번째를 차지했다.

여러 위장장애 질환 중 장상피화생은 위암 발생률을 높이는 질환이다. 장상피화생은 위 점막이 소장이나 대장 점막의 형태로 바뀌는 것을 일컫는데, 위암 발생률을 2~4배 높인다. 특히 복통, 복부 불편감, 트림 등 위염과 증상이 비슷해 진단이나 구별이 쉽지 않아 내시경으로도 확인이 잘 안 될 수도 있다고 김성동 대전 위담한의원장은 말한다.


김성동 원장은 “한의학에서는 이렇게 위장 점막이 장 형태로 바뀌거나 위장 점막이 흡수 구조로 변해 나쁜 독성 물질을 흡수하는 원인으로 담적을 지목한다. 담적은 잘못된 식습관이나 위장이 약해 음식물을 잘 소화하지 못하고 남은 찌꺼기가 독소를 만들어내어 위장 점막은 물론 외벽을 손상시키는 것을 말한다. 담 독소로 위장의 소화기능, 운동기능 등을 약하게 만들고, 잦은 손상이 반복되면서 장상피화생처럼 만성 위장질환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”라고 설명했다.

이어 “담 독소는 소화불량, 위축성위염, 장상피화생 뿐 만 아니라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 우리 몸의 약한 곳으로 파고들어 전신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. 그로 인해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, 어지럼증, 건망증, 당뇨, 협심증, 동맥경화 등 전신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”고 전했다.

김성동 원장은 “일반적인 내시경검사는 위장 점막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데, 위장 근육층을 포함한 바깥쪽에 영향을 미치는 담 독소를 찾아내기 쉽지 않아 한의학에서는 EAV 검사 등을 실시하기도 한다. 이는 손과 발의 혈자리를 눌러, 위와 장의 기능을 살펴보고, 담 독소의 정도, 면역시스템의 활성상태 등을 파악한다. 이 외에도 본부 진단, 설진, 맥진, 설문검사 등으로 담적을 진단한다"고 말했다.

이어 치료법으로 한약, 온열요법, 약침 등을 언급하고 "한약 처방으로 담 독소를 제거하고, 만성적으로 축적되어 딱딱한 위장은 온열요법으로 해소한다. 다만 치료 중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, 전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”고 덧붙였다.

한편 김 원장은 위장장애 예방 식습관으로 과식이나 폭식을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하고, 규칙적인 식사, 30분 동안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이 위장장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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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베이비뉴스(https://www.ibabynews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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